“너희들이 팀의 간판이다. 모범이 돼야 한다는 얘기를 강하게 했다.”
“너희들이 팀의 간판이다. 모범이 돼야 한다는 얘기를 강하게 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스토브리그를 조용히 보냈다. 그래도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 불펜의 버팀목인 마무리 김원중(32)과 필승조 구승민(35)을 잔류시켰다. 김원중과 4년 총액 54억원, 구승민과 2+2년 총액 21억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스토브리그 최대 과제를 해소한 뒤 스토브리그 기간 내실을 다지고 있다. 선수들에게도 일단 김원중과 구승민의 잔류는 다행스러운 소식. 롯데에서만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