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0-5 완패’ 포트 감독의 덕담 “전북, 행운 빈다…포옛과 원래 위치로 돌아가길”
와사폴 캐우팔룩 포트FC(태국) 감독이 8강에 오른 전북현대에 행운을 빌어줬다.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TWO(이하 ACLT) 16강 2차전에서 포트FC(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합계 스코어 5-0으로 포트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거스 포옛 감독 부임 이후 3전 전승이다. 전북은 포트와 1차전에서 4-0 대승을 기록했고, K리그1 개막전에선 김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전주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