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영국 ‘팀 토크’는 15일(한국시간) “케인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장 뺏어오고 싶은 선수로 엘리트 공격수 손흥민을 선정했다. 그는 바이에른에서 손흥민과 재회하고 싶어 한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빌트’의 니코 린너 기자에 따르면 이날 케인은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 팬에게 토트넘 선수 중 누굴 […]